홍성 본당

洪城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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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소속 본당. 충남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552-11 소재. 1950년 예산 본당에서 분리 설립. 주보 는 성모 성심. 관할 구역은 홍성읍 · 구항면 · 홍동면 · 홍북면 · 갈산면 · 금마면 전 지역. 관할 공소는 죽림리 · 인산리 · 갈산 · 운월리 · 구정리 공소 등 5개소. [교 세] 1956년 491명, 1962년 1,218명, 1968년 1,340명, 1974년 776명, 1980년 1,144명, 1986년 1,161명, 1992년 2,126명, 1997년 2,393명, 2004년 1,948명. [역대 신부] 초대 강만수(姜晩秀) 요셉(1950. 4~9), 2대 세라장(J.R. Sieradzan, 徐) 세례자 요한(1956. 3~1958. 5), 3대 블랑(J.G. Blanc, 白上福) 요한(1958. 5~1963. 3), 4대 유성숙(偸性淑) 루도비코(1963. 3~1966. 3), 5대 윤영균 (尹英均) 미카엘(1966. 3~1968. 12), 6대 원종덕(元鍾德) 베드로(1968. 12~1973. 5), 7대 고일봉(高一峯) 가브리엘 (1973. 5~1974. 11), 8대 장영식(張英植) 토마스(1974. 11~1976. 12), 9대 이종린(李鍾麟) 요아킴(1976. 12~1982. 9), 10대 유인성(劉寅成) 프란치스코(1982. 9~1983. 5), 11대 올리비에(J. Ollivier, 오일복) 요한(1983. 5~1987. 2), 12대 서용태(徐容泰) 타대오(1987. 2~1992. 8), 13대 김 영곤(金榮坤) 필립보(1992. 8~1994. 2), 14대 박우식(朴 雨植) 요셉(1994. 2~1999. 1), 15대 김기룡(金基龍) 요한 (1999. 1~2004. 2), 16대 나기순(羅基淳) 루도비코(2004. 2~현재). 홍성 지역은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직후부터 신앙이 빠른 속도로 전파된 내포 지역의 일부로, 충청도 지역에 서는 공주 다음으로 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할 정도로 교 세가 성한 곳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신앙 공동체는 1866년 병인박해(丙寅迫害)로 인하여 거의 와해될 수밖 에 없었다. 그러다가 1890년 내포 지역에 양촌 · 간양골 본당이 설립되어 내포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자 홍성 지역에도 신자들이 다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이후 홍성 지역은 수곡(현 서산 동문동) · 구합덕 · 예산 본당의 관할 하에 있다가, 1950년 예산 본당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초대 주임으로는 강만수 신부가 부임하였으 나 한국 전쟁이 터지자 대전 감옥에 끌려가 9월 26일경 북한군에게 살해됨으로써 본당 사목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에 본당은 예산 본당 소속 홍성 공소가 되었다. 1956년 3월 세라장 신부가 2대 주임으로 부임하며 홍 성 공소는 다시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세라장 신부는 부임 직후 대교리에 성당을 신축하고 본당 운영 정상화에 힘썼으며, 3대 주임 블랑 신부는 수녀원 및 광천 공소 강당을 건립하였다. 4대 주임 유성숙 신부는 1963년 4월 지금의 본당 대지를 매입하였고, 5대 주임 윤영균 신부 는 본당 관할이던 덕산 · 봉산 · 삽교면을 1967년 삽교 본당으로 이관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7월에는 광천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켰고, 10월에는 현 성당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6대 주임 원종덕 신부는 성당과 사제관 공사를 마치고 1969년 7월 봉헌식을 거행하였으며, 이듬해 2월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 분원을 마련하였다(1973년 8월 철수). 8대 주임 장영식 신부는 1974년 장곡면 월계리 산 124 번지에 10,980여 평 규모의 본당 공원 묘지를 매입하였 고, 9대 주임 이종린 신부는 재임 기간 동안 운월리 (1978) · 죽림리(1980) · 구정리(1982) 공소 강당을 건립 하여 교세 확장에 주력하였다. 11대 주임 올리비에 신부 는 1984년과 1986년에 회의실과 소성당(각 25평)을 증 축하였고, 12대 주임 서용태 신부는 1988년 갈산 공소 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4월 수녀원과 회의실(60 평)을 준공하여 축복식을 거행한 후 동정 성모회(현 예수 수도회) 분원을 마련하였다. 13대 주임 김영곤 신부는 사제관을 증축(14평)하여 1993년 8월에 축복식을 가졌으며, 10월에는 절두산 순 교성지에서 손선지(베드로) 성인의 성해를 모셔 왔다. 14대 주임 박우식 신부는 초대 강만수 신부의 유해를 1997년 4월 본당에 봉안하였고, 이듬해 1월 동성리 공소를 갈산 공소로 합병하였다. 15대 주임 김기룡 신부는 2000년 2월 본당 공원 묘지 확장을 위해 기존 묘지 옆 11,550평을 추가로 매입하였으며, 16대 주임 나기순 신 부는 신자 재교육을 위해 성서 공부와 미사 전 성서 통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나 신부는 건강한 가정 공동체를 건설하고자 매월 첫 주일을 가정 주일로 설정하고 가족이 함께 미사에 참례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대전 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대전교구 30년》, 천주교 대전교 구, 1988. [洪延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