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2동 본당
禾谷二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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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강서구 화곡2동 883-9 소재. 1980년 9월 20일 화곡본동 본당에서 분리 설정되었으며, 주보는 성 정하상 바오로. 관할 구역은 화곡2 · 4 · 8동 전 지역과 화곡1동 일부 지역. [교 세] 1985년 3,838명, 1990년 4,952명, 1995년 5,681명, 2000년 5,942명, 2003년 5,240명. [역대 신부] 초대 박인선 (朴仁善) 도미니코(1980. 9~1984. 8), 2대 김병일(金秉 鎰) 요셉(1984. 8~1990. 8), 3대 김영환(金永煥) 바오로 (1990. 8~1995. 9), 4대 이종효(李宗孝) 글레멘스(1995. 9~1998. 9), 5대 김무현(金武顯) 빈천시오(1998. 9~2003. 8), 6대 정운필(鄭運必) 베네딕도(2003. 8~현재). 1980년 초 화곡본동 본당은 관할 구역이 방대할 뿐만 아니라 신자수도 5천 명에 이르렀다. 이에 본당 분할의 필요성을 느낀 신자들은 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한 뒤 1980년 8월 24일에 화곡2동 883-9번지의 대지 270여 평을 매입하였다. 이에 서울대교구에서는 9월 20 일자로 화곡2동 본당을 설정하고, 초대 주임으로 박인선 신부를 임명하였다. 박 신부는 우선 성전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을 시작하였고, 1981년 5월 10일에는 성전 건립 공사를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화곡본동 성당에서 임시로 미사를 집전하였으나, 성당 공사가 진행되어 지하실이 마련되자 그곳으로 자리를 옮겨 미사를 집전하였다. 그리고 1982년 10월에는 화곡2동 883-1번지에 소재한 건물을 매입하여 수녀원으로 사용하였고, 레지오 마리애 를 활성화시켜 교세 신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이에 1981년 가을 6개 쁘레시디움이 조직되었고 1983년 3 월에는 본당 자체의 꾸리아를 발족시키기에 이르렀다. 2대 주임 김병일 신부는 1984년 11월에 경로학교를 개설하여 노인 복지에 일익을 담당하였고, 1985년 3월에는 성당 부속 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화곡2동 883-16 번지의 대지와 건물을 매입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5월 12일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4년에 걸친 성전 건립 공사를 완료하고 김옥균(金玉均, 바오로) 주교의 주 례로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10월에는 남성 구역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중장년층 남성 신자들을 대상으로 103위 분단 모임을 발족하였으며, 1987년 1월에는 신자 생활 의 근본이 되는 성경 공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목 협 의회 산하에 성경 분과위원회를 신설,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3대 주임 김영환 신부는 신자들의 꾸준한 증가로 성당 이 협소해지고 단체 회합실도 부족해지자 1991년 5월, 전임 신부가 마련해 두었던 부지(화곡2동 883-16)에 사제관과 수녀원을 별개 동으로 신축하였다. 이후 성당 및 강당 확장 공사와 옥외 계단 증축 공사를 통하여 다소나마 공간의 부족함을 해소하였으며 보다 안정적인 전교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 4대 주임 이종효 신부와 5대 주 임 김무현 신부의 재임기 동안에는 2개의 꾸리아와 2개 의 성가대, 노인대학, 선종 봉사회(연령회), 성모회, 교리 봉사회, 울뜨레아, ME 모임 등 여러 단체들이 조직되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6대 주임 정운필 신부는 2004년 3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일을 '가정 주일' 로 제정하여 교중 미사를 온 가족이 참례하는 미사로 봉헌하고, 은혼 · 금혼을 맞는 부부 신 자들을 위한 축하식을 마련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5월 8일부터는 직장인들을 위한 주일 밤미사(22시)를 개설하여 본당 신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서울대 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가톨릭출 판사, 1984/ 화곡본동 성당 30년 편찬위원회, 《화곡본동 본당 30년》, 천주교 화곡본동 성당, 1999. [白秉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