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 본당
華陽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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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11-15 소재. 1970년 11월 8일 이문동 본당에서 분리 설정. 주보는 그리스도 왕. 관할 구역은 화양동 · 송정동 · 군자동 · 모진동 능동 전 지역. 〔교 세〕 1974년 1,980명, 1980년 2,885명, 1985년 4,710명, 1990년 4,497명, , 1995년 4,502명, 2000년 4,143명, 2004년 4,119명. 〔역대 신부〕 초대 맥마흔(H. MacMahon, 민) 후고(1970. 11~1975. 2), 2대 클리어리(T. Cleary, 길) 토마스(1975. 2~1979.3), 3대 황흥복(黃興福) 요셉(1979. 3~1981.8), 4 대 김창만(金昌滿) 안드레아(1981. 8~1986. 8), 5대 박성구(朴星九) 예수 마리아 요셉(1986. 8~1991.2), 6대 김수창(金壽昌) 야고보(1991. 2~1994. 8) , 7대 박원주(朴源 周) 요셉(1994. 8~1997. 11), 8대 임상만(林相晩) 대건 안드레아(1997. 11~2000. 2), 9대 윤성호(尹聲皓) 아우구스 티노(2000. 2~2005. 1), 10대 김형석(金炯奭) 마태오 (2005. 1~현재). 〔본당의 설립〕 이문동 본당 관할지였던 화양동 일대의 신자들은 본당이 설정되기 전 천호동 · 이문동 · 왕십 리 · 성수동 등의 성당이나 중곡동의 메리놀 외방전교회 한국 지부 소성당에 다니면서 주일 미사에 참례하는 형편이었다. 하지만 이 성당들은 모두 화양동과 멀리 떨어져 있어 신자들이 여러모로 불편하였고 각 본당들 자체의 신자수도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화양동 지역 본당 설립의 필요성은 점차 높아졌다. 결국 골롬반 외방선교회는 이 지역에 성당을 건립하기로 결정하고 1970년 9월 성동구 성수동 2가 18번지(318평)를 매입하였다. 그리고 11월에 화양동 132-6번지의 건물 2층 을 임대하여 임시 성당을 마련하였다. 이에 서울대교구 에서는 이곳을 화양동 본당으로 설정하고 초대 주임에 골롬반회의 맥마흔 신부를 임명하였다. 맥마흔 신부는 부임 직후 성당 신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부지를 마련해 둔 성수동 지역보다는 화양동 지역이 교세 확장과 사목 활동에 적합할 것이라 판단, 1971년 8월 성수동 대지를 매각하고 현 본당 소재지의 대지(347평)와 지상 건물(137평)을 매입하였다. 그리고 기존 건물의 보수 · 증축 공사를 시작하여 1974년 7월 김수환(金壽煥, 스테파노) 추기경의 집전으로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이 외에도 1971년 12월 연령회 · 성모회· 주일학교를 창설하여 본당 운영의 틀을 마련해 나아가기 시작하였으며, 1973년 12월에는 지속적인 교세 증가로 중곡동 본당을 분리 설정하였다. 2대 주임 클리어리 신부는 1976년 본당 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구의동 본당 건립안을 마련하여 이듬해 4월 구의동 본당을 분리 설정하였다. 또한 1978년 6월에는 기존 성당을 철거하고 현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11 월에 완공(347평)한 후 경갑룡(景甲龍, 요셉)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을 가졌다. 〔변화와 발전〕 골롬반회 한국 지부가 가지고 있던 본당 사목권이 1979년 봄 서울대교구로 환원됨에 따라 3 대 주임으로는 교구 소속의 황흥복 신부가 부임하였다. 황 신부는 재임 기간 동안 성심회 · 자모회 · 꾸리아 등 각종 단체들을 설립하여 본당 신자들의 신앙 내실화에 주력하였고, 4대 주임 김창만 신부는 본당 증축을 위하여 1985년 4월 본당 인근의 대지와 건물을 매입하였다. 5대 주임 박성구 신부 역시 1988년 10월과 1990년 12 월에 각각 화양동 111-17번지와 111-180번지를 매입하여 본당 부지를 확장하였다. 본당 부지 매입은 이후에도 계속되어 6대 주임 김수창 신부는 재임 기간 중 총 78평의 대지를 매입하였으며, 7대 주임 박원주 신부는 1995년 총 65평의 대지를 매입 하고 10월에는 본당지 《화양 피리》를 발간하였다. 8대 주임 임상만 신부는 1999년 8월 혼인 갱신식을 거행하여 신자들에게 성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이듬해 1월에는 성체 조배실을 마련하여 신자들의 신앙 성숙에 기여하였다. 9대 주임 윤성호 신부는 재임 중 청소년 사목에 큰 관심을 두어 2002년 청소년 사목 협의회를 구 성하여 주일학교와 청년 사목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편, 본당 인근의 건국 · 세종대학교 내 가톨릭 학생회와 교류를 가지며 대학생들과의 유대 관계 개선에도 힘썼다. 10대 주임 김형석 신부는 가정 중심의 교회를 통한 소 공동체 활성화 운동과 함께, 현재까지 마련된 부지에 성당을 신축하기 위한 기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가톨릭출 판사, 1984. 〔洪延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