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 본당

黃澗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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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소속 본당. 충북 영동군 황간면 남성리 544 소재. 1957년 10월 5일 영동 본당에서 분리 설정되었으며, 주보는 성녀 루치아. 관할 구역은 영동군 황간면, 추 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전 지역. 공소는 상촌 · 천덕 등 2개소. 〔교 세〕 1964년 1,248명, 1970년 1,796명, 1975년 1,597명, 1980년 1,436명, 1985년 1,836명, 1990년 2,022명, 1995년 1,950명, 2000년 2,198명, 2003년 2,193명. 〔역대 신부〕 초대 워터즈(J. Waters, 원) 요셉(1957. 10~1961. 12), 2대 허버트(J. Herbert, 허) 요셉(1961. 12~1969. 12), 임시 해리난(J. Hallinan, 한) 요 한(1969. 12~1970. 6), 3대 솔티스(J. Soltis, 설) 요한 (1970. 6~1973. 9), 4대 미한(J. Meehan, 민) 요한(1973. 12~1975. 12), 5대 코스타(C. Costa, 길고수) 가밀로(1975. 12~1982. 8), 6대 김동일(金東一) 요한 보스코(1982. 8~1986. 4), 7대 강희성(美熙成) 펠릭스(1986. 4~1987.8) , 8대 성완해(成浣楷) 안토니오(1987. 8~1988. 3), 9대 류 한영(柳漢永) 베드로(1988. 3~1990. 5), 10대 안광성(安 光曜) 타대오(1990. 5~1992. 4), 11대 임승철(林承喆) 가 롤로(1992. 4~1995. 6), 12대 신종섭(申鍾燮) 안드레아 (1995. 6~2001. 5), 13대 주영길(朱英吉) 토마스(2001. 5~2005. 1), 14대 이원순(李元淳) 요한(2005. 1~현재). 황간 지역에 언제부터 복음이 전파되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1910년대 초 이 지역을 관할하던 옥천 본당의 교세 통계표를 살펴보면, 황간 지역에 노 근리 · 당저 공소가 있었음이 확인된다. 이후 1936년경 에 옥천 본당 5대 주임인 멜리장(P. Mélizan, 梅履霜) 신 부가 노근리 공소를 없애고 황간면 남성리에 황간 공소를 세워 노근리 공소의 명맥을 이었다. 그러다가 1956 년 6월 1일 옥천 본당에서 영동 본당이 분리 설정되면서, 황간 공소는 새 본당 관할로 이관되었다. 한편 영동 본당의 초대 주임 허버트 신부는 신자수가 많은 황간 지 역에 본당을 설립하고자 계획하여, 교구청의 보조로 513평의 대지를 구입하였다. 1957년 4월에 성당 · 사제관 · 수녀원 등의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9월에 완공되자 황간 공소는 10월 5일 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주임으로 워터즈 신부가 부임하였다. 2대 주임 허버트 신부는 1964년 3월 14일에 유치원 과정의 교육 기관인 경애원을 설립 · 운영하였다(1970년 폐원). 그리고 공소 개발에 힘써 1964년 6월부터 상촌 · 매곡 천덕 공소의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1966년 11월 에 완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신자수가 증가하여 성당이 협소해지자, 파디(J.V. Pardy, 巴) 주교의 주선으로 미국 신자들과 지방 기관의 협조를 얻어 1965년 8월에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6월 15일에 서정길(徐正 吉, 요한)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성당을 마련한 후 허버트 신부는 레지오 마리애 등 각 단체들 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이들을 통한 예비자 교리 지도에도 주력하였다. 그 결과 1968년 8월에는 본당과 공소를 합쳐 107명의 영세자가 탄생하였다. 3대 주임 솔티스 신부는 1973년 12월에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지역 사회 개발 연구회'를 개최하여 선교하는 공동체의 모습을 모색하였고, 5대 주임 코스타 신부는 1976년 연령회를 시작으로 안나회(1976. 2)와 복사단(1982. 3)을 조직하였으며, 6대 주임 김동일 신부는 빈천시오회(1985. 5)와 성가대(1986. 4)를 창설하였다. 9대 주임으로 부임한 류한영 신부는 우선 노후화된 성 당과 사제관을 수리하였고, 1989년 3월에는 루시유아원을 개원하였다(1990년 3월에 유치원으로 개칭). 12대 주임 신종섭 신부는 1996년 한 해 동안 사제관 · 수녀원을 신 축하였으며, 유치원의 증축 공사도 실시하였다. 1999년 5월 1일에는 민족 공동체 복음화의 해를 맞아 청주교구가 실시한 '55일 고리 기도 운동' 이 황간 본당을 시작으 로 전개되었다. 13대 주임 주영길 신부는 2002년 여름 태풍 루사의 피해 때 황간 지역 수해민들을 위한 복구 봉 사에 진력하였고, 2004년 2월 5일에는 황간면 노인회를 초청하여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융화에도 노력하였다. 14대 주임 이원순 신부는 2005년 본당 사목 목표를 '지역 사회 복음화' 로 정하였고, 이에 따라 본당 전 신자들은 지역 복음 전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청주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천주교 청주교구 연감》, 천주교 청주교구청, 1995/ 옥천본당사 편찬위원회, 《옥천본당사》 상, 천주교 청주교구 옥천 본당, 1991/ 《대흥동 본당 85년사》, 천주교 대 전교구 대흥동 교회, 2004/ <본당 현황 보고서>, 천주교 청주교구 황간 본당, 2004. 5. [白秉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