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1913~1950)
金鳳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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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연길교구 신부. 세례명은 마오로. 1913년 만주 훈춘(琿春)에서 태어나 1942년 5월 1일 사제로 서 품되었다. 공산당의 박해로 인하여 간도(間島)에서 강원 도 이천(伊川) 본당으로 사목지를 옮겨 활동하였는데, 북한에서 공산당의 탄압이 심해지고 많은 신부들이 체포 됨에 따라 신부 부재 지역을 찾아다니며 신자들을 돌보 았다. 그러던 중 1950년 6월 24일 원산에서 체포되어 원산 와우동 형무소에 감금되었다가, 그 해 10월 9일 형 무소 뒷산 방공호 속에서 피살되었다. 9 · 28 수복 후 원 산 본당 신자들이 시체를 발견, 원산 본당 뒷산 묘지에 안장하였다. (-> 침묵의 교회) [편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