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1927~ )
金昌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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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제주교구장. 주교. 세례명은 바오로. 1927년 1 월 25일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동성상업학교와 성신대학을 졸업하고 1953년 8월 22일 사제로 서품되었다. 이후 육군 군종 신부(1953. 8~1956), 성신중고등학교 교 사(1957)를 거쳐 1960년 로마 라테란 대학에 유학하여 2년 동안 윤리신학을 공부한 후, 뉴욕 대학에서 신문학 을 연구하였다. 귀국 후 가톨릭대학 교수로 임명되어 (1964) 후학들을 교육하면서 가톨릭 중앙 의료원 원장 겸 가톨릭대학 의학부장 및 성모병원장을 역임하였고(1973), 이어 가톨릭대학 학장(1969), 가톨릭 중앙 의료 원 원장으로 전임되었다(1973. 11. 22). 또한 한국 행복한 가정 운동 지도 신부(1982~1983) , 서울대교구 참사위원 (1981~1982) 및 인재 양성 위원(1981~1982)으로 활약하였다. 1983년 11월 22일에 김 신부는 제3대 제주교구장으 로 임명되어 이듬해 1월 6일 로마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하여 주교로 성성되었고, 1월 26일 '믿음과 은총으로' 를 사목 표어로 제주 주교좌 성 당에서 착좌식을 거행하였다. 그 후 교리 주교위원회 위 원장(1985~1987) , 문화위원회 위원장(1986~1994), 일치 위원회 위원장(1986~현재), 성직 주교위원회 위원(1986~ 1994) , 사회 주교위원회 위원(1988~1994), 교리 주교위원 회 위원(1994~현재)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제주 지역의 복음화에 주력하는 사목 활동을 전개하여 교구장 착좌 당시 12개 본당, 2만여 명이었던 신자수는 1993년 말 현재 15개 본당, 3만 6천여 명의 신자수로 발전하였다. 제주 선교 100주년을 경축하게 될 1999년까지의 사목 주제로 '제주 복음화 100' 을 1993년 제정 선포하였고, 제주교구 내 성지 개발에도 관심을 쏟아 1994년 5월 모 슬포(제주도 남제주군 대정읍 보성리)에 있는 정난주(丁蘭 珠, 마리아)의 묘지를 성역화하였다. (→ 제주교구) 〔尹善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