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본당
金海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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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부산교구 소속 본당. 경남 김해시 동상동 727-5 소재. 1959년 10월 21일 진영 본당의 삼방 공소에서 본당으 로 승격되었으며 주보는 성모의 원죄 없으신 잉태. 관할 구역은 김해시 전역, 김해군 주촌면, 상동면, 대동면, 가 락면, 녹산면, 한림면 일부, 부산시 북구 대저1 · 2동, 강 동동. 소속 공소는 1개소(울만). 〔교 세〕 1967년 1,282 명, 1986년 2,351명, 1993년 4,776명. 〔역대 신부〕 초 대 김태호(金兌浩) 알로이시오(1959. 10~1968. 10), 2대 이동훈(李東勳) 안토니오(1968. 10~1969. 3), 3대 조용걸 (趙鏞杰) 아우구스티노(1969. 3~1971. 5), 4대 서재선(徐 再善) 요셉(1971. 5~10), 5대 이철우(李喆雨) 바오로 (1971. 10~1972. 1), 6대 김남수(金南洙) 루가(1972. 1~11), 7대 김경우(金慶佑) 알렉시오(1972. 11~1973. 3), 8대 최 영관(崔永寬) 마카리오(1973. 3~1975. 6), 9대 김창대(金 昌大) 엠마누엘(1975. 6~1976. 11), 10대 이상호(李尙護) 라이문도(1976. 11~1979. 10), 11대 양덕배(楊德培) 요한 (1979. 10~1980. 2) , 12대 김윤근(金潤根) 베드로(1980. 2~1983. 2), 13대 이옥군(李玉君) 타대오(1983. 2~1985. 9), 14대 신윤우(申允雨) 갈리스도(1985. 9~1986. 5), 15 대 석찬귀(石燦貴) 스데파노(1986. 5~1989.2 16대 박유 식(朴裕植) 안드레아(1989. 2~1993. 2), 17대 이민(李珉) 미카엘(1993. 2~현재). 〔박해와 공소의 설립〕 김해 지방에 복음이 전파된 것 은 늦어도 1850년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추정 은 당시 이 지방을 포함하여 한반도 남쪽 지방을 두루 순 회하며 공소를 치렀던 최양업 신부와 다블뤼 주교의 기 록에서 확인되는데, 다블뤼 주교는 1860년대 초반에 "김해 지방 양반들이 통문을 돌려 모든 신자들을 고을 밖으로 추방할 것을 결의하였으므로 성사를 주러 들를 수 없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이후 1883년 로베르(A. Robert, 金保祿) 신부가 보고한 교세 통계표에 의하면 이 지방에는 노루목(현 김해군 이북면 장방리) 공소에 약 40명 의 신자가 살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후 노루목 공 소는 죠조(M. Jozeau, 趙得夏), 우도(P. Oudot, 吳保祿), 타 케(E. Taquet, 嚴宅基) 신부 등을 거쳐 20세기 초반에 명 례(明禮) 본당(현 密陽郡 下南面)의 강성삼(姜聖三, 라우 렌시오) 신부가 이 지역을 사목할 때까지 계속적으로 존 속했으며, 밤안개(현 가락면 식만리), 봉림(현 생림면 봉림 리) 등의 공소도 189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가 끔씩 교세 통계표에 등장하곤 하였다. 1915년경 마산 본당의 베르몽(J. Bermond, 睦世永) 신부는 성직자에 대 한 박해를 무릅쓰고 이 지역 각 신자 가정들을 방문하면 서 전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1935년 김해군 진영읍(進 永邑)에 진영 본당이 설립되면서 이 지역은 그 관할에 속했으며 1939년에는 삼방 공소가 설립되었다. 〔본당 설정 과정과 변모〕 1945년 김해 지역의 삼방, 울만, 상덕, 전양, 입소, 초선대, 주촌 등 각 공소의 회장 들과 신자 40여 명은 향상회를 조직하여 신자의 장례 예 절을 돕는 한편 전교에도 힘을 쏟아 신자들간의 결속을 다져 나갔다. 그러다가 1948년 본당 설립 기성회를 발 족하여, 1950년 10월 당시 김해읍 동상동 2구 727의 5 번지 1,080평을 매입하고, 1956년에는 성당 신축 공사 를 시작하였다. 이에 각 공소 신자들은 윤번제로 1일 30 여 명이 공사에 자진 참여하여 1년 만인 1957년 준공을 보게 되었다. 1959년 10월 삼방 공소는 마침내 김해 본 당으로 승격하였고, 교구청의 협조를 받아 사라호 태풍 으로 입은 건물 피해를 복구하기에 힘썼다. 1980년 11 월에 기존의 성당과 수녀원을 철거하고 공사를 진행하여 1981년 6월 새로운 수녀원을 완공하였다. 1984년 5월 성당을 증축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하여 그 해 8월에 건 평 147평의 2층 성당을 완공하고 11월에는 이갑수 주교 의 주례로 성당 축성식 및 본당 설립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980년대 후반부터 교우수의 증가로 본당 분할 의 필요성이 점차 더해 갔다. 그리하여 1990년 7월에 장유 본당을 분리시켰으며, 1995년 2월에는 활천 본당 을 분리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1964년 9월 이래 살트 르 성 바오로 수녀회의 분원이 설치되어 있다. (→ 부산 교구 ; 진영 본당 ; 활천 본당) ※ 참고문헌 《달레 교회사》 下/ 부산교구사 편찬위원회 · 한국 교회사연구소 편, 《教區三十年史》, 천주교 부산교회, 1990/ 《가톨릭 사전》 본당사 보유편. 〔元載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