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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박해(辛酉迫害) 순교자. 세례명은 베드로. 1801년 순교한 최필공(崔必恭, 토마스)의 사촌 동생. 서울의 중인(의원) 집안에서 태어나 20세 때인 1790년에 사촌형 최필공과 함께 교리를 배워 입교하였다. 본래 진실하고 후덕한 성품을 지녔던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질기로 소문이 나 있었다. 또 그의 약국에서 파는 약은 값이 싼 데다가 약재도 좋아 모두

19세기 초 · 중반의 학자. 본관은 삭녕(朔寧)이며, 아명은 성득(聖得), 자는 '지로' (芝老), 호는 혜강(惠剛) · 패동(浿東) · 명남루(明南樓) · 기화당(氣和堂) 등이다. 세계 각국의 학문과 사상을 회통(會通)하여 개물성무(開物成務)를 달성하고자 노력한 점에서 실학 사상과 개화 사상의 가교적(架橋的)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되기도 한다. [가계와
평양교구 신부. 세례명은 마티아. 1920년 9월 20일(음)에 평안북도 선천군 운종면 신미리 706번지에서 최시화(崔時和, 요한)와 오덕화(엘리사벳)의 6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다섯 살 때부터 동네 서당에서 《논어》(論語)를 배우기도 하였던 그는 초등학교 공부로 만족하지 않고 신학교에 갈 것을 결심하였다. 이에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서포의

기해박해(己亥迫害) 순교자. 세례명은 요한. 일명 '양박' . 1839년에 순교한 최경환(崔京煥, 프란치스코) 성인의 먼 친척이며, 최 비르지타의 조카. 그의 집안은 본래 충청도 홍주 다래골(현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암리)에서 살았는데, 1801년의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조부가 체포되어 유배를 가면서 온 가족이 그 지방으로 따라가 생활하게 되었다. 그가
성인. 축일은 9월 20일. 세례명은 베드로. 일명 치장. 충청도 공주에서 최인호(崔仁浩, 야고보)와 황 안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14세(혹은 8세) 때부터 형제들과 함께 부모에게 천주교 교리를 배웠다. 그의 형제 중 동생인 최방제(崔方濟, 프란치스코 사베리오)는 1836년 김대건(金大建, 안드레아) · 최양업(崔良業, 토마스) 등과 함께 마카오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함께 먹은 마지막 식사. 부활한 예수의 발현을 체험한 제자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창립하면서 최후의 만찬을 본떠 만든 교회의 예식은 '성만찬' (聖晚餐) 또는 '성찬례' (聖餐禮, eucharistia)라고 한다. I. 성서의 언급과 근거 예수의 최후 만찬에 관한 성서에서의 직접적인 언급은 네 곳에 나타난다(1

기해박해(己亥迫害) 순교자. 세례명은 필립보. 서울의 신자 가정에서 태어나 일찍 부모를 여의고 여러 해 동안 이교도처럼 생활하였다. 그러다가 몇몇 착한 신자들의 권면으로 신앙을 되찾아 열심히 교리를 실천하였으며 선교사가 입국한 뒤에는 그를 찾아가 세례를 받기도 하였다. 바로 그때 1839년 기해박해가 일어났고, 그는 3월에 체포되어 문초와 형벌을 받게 되었
보편 교회의 최고 목자인 '교황의 최측근 협력자이며 중요한 조언자.' 한국 교회에서는 홍의 주교(紅衣主敎)라고도 불렀다. 추기경은 부제, 사제, 주교의 세 품급(品級)으로 구별되며, 적어도 사제품을 수여받은 성직자들 가운데에서 교황에 의하여 자유롭게 선임된다. 추기경들은 수석 추기경의 지휘 아래 추기경단(樞機卿團, collegium card-inalium)

일반적으로 사물들에 대한 실제의 분리가 아닌 정신적인 분리를 말한다. 추상 또는 추상 작용은 어떤 사물에서 다른 모든 것을 버리고 오직 한 가지 측면만을 취하여 인식하는 정신적 활동이다. 이때 추상 작용을 통해 인식되는 측면은 그 자체로, 정신적으로 분리시키는 다른 측면들로부터 동떨어져서 인식될 수 있어야 한다. 〔가지적인 것의 추상〕 추상의 여러 종류 가
병인박해(丙寅迫害) 순교자. 세례명은 미상. 본래 충청도 연풍 사람으로, 유명한 야장(冶匠)의 아들이다. 그가 언제 입교하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제천 배론 쇠점촌(釗店村)에 거주하며 회장으로 활동하다가 1866년 10월 초(음)에 체포되어 청주에서 순교하였다. ※ 참고문헌 755번/ 한국교회사연구소 편, 《병인박해 순교자 증언록》(현대문 편), 한국교
1601년(선조 34)부터 1892년(고종 29)까지 약 300년 동안 변란(變亂) · 역모(逆謀) · 당쟁(黨爭) · 사학(邪學) · 흉소(凶疏) · 괘서(掛書) · 가칭어사(假稱御使) · 능상방화(陵上放火) 등에 연루되어 국왕의 특별 지시에 의해 의금부(義禁府)에서 신문(訊問)을 받은 중죄인들의 문초 기록들이 오늘날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필사본의 형태로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물건에 하느님의 은혜를 기원하는 행위. 즉 '좋은 말을 하는 것' 또는 '복을 비는 말을 하는 행위' . 축복은 하느님에게서 기원한다. 우리에게 복을 주고 실현시키는 하느님의 행위가 축복이다.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역사는 축복의 역사이기도 하다. 성서를 보면 하느님의 백성은 하느님이 약속한 축복으로 살았으며, 신약의 교회도 하느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