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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근본 번뇌. 무지(無知)와 같은 뜻으로 쓰이는데, 참된 진리를 올바로 보지 못하고 미혹함을 일으키게 하는 근본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념이다. 불교의 여러 경전과 사상 체계 안에서 각기 다른 의미와 방식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현실적인 인간의 고통과 악(惡)의 근원으로 지적되고 있다. 〔개 념〕 불교의 진리는 세계의 본래 모습 자체가
불교 교리의 근본 개념 중의 하나. 이 세계의 모든 대상들은 고정 불변된 혹은 영원한 본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생멸 변화(生滅變化)한다는 진리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항상' , '영원' , '불변' 등의 의미를 지니는 산스크리트어 nitya에 부정을 나타내는 접두어 a가 덧붙어 이루어진 말로 항상적이지 않은' , '영원하지 않은' , '일시

주교.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 한국 선교사. 제2대 대구 대목구장. 세례명은 제르마노. 한국명은 문제만(文濟萬). 1876년 9월 19일 프랑스 루아르(Loire) 대교구의 생 랑베르(St. Ramber)에서 태어나 1895년 9월 파리 외 방전교회 신학교에 입학하였고, 1900년 6월 22일 졸업과 동시에 사제로 서품되어 한국 선교사로 임명되었다. 같은 해

이슬람교 신자. 여성을 '무슬리마' (Muslima)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무슬림은 남녀 이슬람교 신자 모두를 의미한다. 아랍어 '이슬람' (Islam)은 순종 또는 항복을 뜻하는데, 그 대상은 '알라' (Allah) 곧 하느님이다. 이슬람의 분사형인 무슬림은 '알라에게 복종한 사람' 이라는 뜻으로, 넓은 의미로는 그를 통하여 '살람(Salam, 평화)을

신(神)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학설과 생활 태도를 총칭하는 용어. 무신론이란 낱말은 라틴어로 아테이스무스(atheismus)라고 하는데, 이 말은 그리스어의 아테오스(ἄθεος)에서 유래하였다. I . 철학적 측면의 무신론 〔개념 및 구분〕 근대에 와서 명백해지고 체계화된 무신론은 신성(神性) 혹은 신적(神的)인 것에 대한 거부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위격

일체의 만물은 고정적 · 실체적인 자기〔我〕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 불교의 근본 교의인 삼법인(三法印) 즉 제법 무아(諸法無我) · 제행 무상(諸行無常) · 열반 적정(涅槃寂靜)의 하나이다. 〔의미와 무아설〕 무아는 팔리어(Pali) 안앗탄(anattan)이 원어인데, 이 말은 '영혼이 아닌' (notasoul) 또는 '영혼이 없다' (without so
광주대교구 소속 본당.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동리 856 소재. 1954년 11월 4일 함평 본당으로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가롤로. 관할 구역은 무안군의 무안읍, 청계면 태봉리, 몽탄면 사창리, 함평군의 엄다면 삼정리 전역과, 무안군 현경면 일부. 〔교 세〕 1956년 365명, 1965년 1,674명, 1970년 1,875명, 1975년

아프리카 북서부에 사는 이슬람교도로서 중세 때 이베리아 반도를 정복하였던 아랍인, 베르베르인, 흑인의 혼합 민족. 사하라 사막 서부의 모리타니(Mauritanie)로부터 모로코(Morocco)에 걸쳐 살았던 무어인은, 인종학적인 명칭이 아니라 711년부터 1492년까지 이베리아 반도를 침공하여 지배하였던 이슬람교도를 유럽인들이 통칭해서 부른 이름이다. 모로

일반적으로 '행하지 않음' (having no action), , '행함이 없음' (non action)을 의미하는 용어. 그러나 불교, 노장 사상(老莊思想) 및 여타 중국 사상에서는 단순한 문자적인 의미를 넘어 매우 심오하고 특별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불교에서의 무위〕 불교에서는 생주이멸(生住異滅)의 무상(無常)함을 유위(有爲)라 하고 생주이멸의
인간에 대한 외적인 모든 억압, 즉 정치적 계급 투쟁 및 정치적 조직, 규율, 권위 등을 부정하면서 자율적인 개별 의지의 기초 위에서 공동 생활의 재건을 계획하는 이념과 행위를 표방하는 운동. 인간은 정부 기구나 국가 없이도 올바르고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는 신념이 근간을 이룬다. 이 용어는 지배자의 부재(不在) 혹은 정부의 부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

동방 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방문한 후, 갓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기 위해 헤로데가 베들레헴과 그 근방에 사는 두 살 이하의 아이들을 학살하도록 했다고 전하는 마태오 복음 2장 16-18절에 근거하여 이때 죽은 아이들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8일에 지내는 축일. 이 축일의 주인공들에 관한 것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기보다는 시적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연

전주교구 소속 본당.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835-1 소재. 1956년 9월 6일 본당으로 설정되었으며, 주보는 성 요셉. 관할 구역은 무주군 무풍면, 부남면, 설천면, 안성면, 적상면 전역이고, 관할 공소는 기곡, 괴목, 무풍, 설천, 안성, 은산, 철목 등 7개소. 〔교 세〕 1956년 66명, 1961년 270명, 1966년 548명, 1973년

대구대교구 산하의 '학교 법인 동산학원' 에서 운영하는 교육 기관. 경북 경산군 하양읍 도리동 77번지 소재. 1964년 3월 17일 최상연이 설립한 동산학원을 이듬해 2월 하양 본당 이임춘(李林春, 펠릭스) 신부가 인수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차례로 설립하였다. 교훈(校訓)은 "사랑, 창조, 봉사." 〔중학교〕 배움의 뜻을 갖고도 진학하지 못하는 농촌 학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란 '찬양받는 이' 라는 뜻이다. 그의 활동과 업적은 코란과 역사 기록들 속에 보존되어 있는데, 그에 대한 전기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이븐 이스하크(Ibn Ishaq, +768)가 쓴 《무함마드전》이고, 그 원본에 손질을 한 이븐 히(Ibn Hishām, +833)의 것과 와키디(Wāqidi, +822)의 《전쟁의 서》(Kit

〔개 념〕 유효하지 않은 혼인. 모든 사람은 혼인할 권리 즉 혼인할 자유를 가지며 또한 자유로이 짝(배우자)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혼인할 수 있는 자유권 은 인간 본성에 근거한 기본 인권이며 자연적 권리인데, 국가법과 교회법 양쪽이 다 같이 이러한 권리를 옹호하 고 있다. 특히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 혼인은 개인의 선 익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