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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가다 (⇨ 할라카)12
하갈12

사라의 몸종으로, 아브라함의 첩이 되어 이스마엘을 낳은 여인. 하갈에 관한 자료는 창세기 16장과 21장에 설화 형식으로 언급된다. 이 두 설화는 아브라함의 본 혈통에서 곁가지인 하갈과 이스마엘을 제명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이야기로 본래부터 병행되어 내려왔으리라고 생각된다. 하느님이 약속해 준 후손을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는 데서 생겨나는 갈등과 해소 방

하갈
하기아 소피아 성당— 聖堂12

콘스탄티노플(Contanitinople, 현 터키의 이스탄불)에 있는 동로마 제국 시대의 성당.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527~565)의 지휘로 건축되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스어 '하기아 소피아' (ἁγία σοφία)는 '거룩한 지혜' 라는 의미이다. 〔약 사〕 390년 바실리카 양식으로 된 나무 지붕의 작은 성당으로 지어졌던 하

하기아 소피아 성당
하깨서— 書12

구약성서의 열두 소예언서 중 하나. 두 장, 서른여덟절로 짧게 구성되어 있지만, 이 예언서는 구세사에서 큰역할을 하였다. 〔예언자 하깨〕 하깨는 즈가리야 예언자와 함께, 폐허로 방치된 성전을 복구해야 한다고 당시의 유다 총독 즈루빠벨과 대사제 예수아와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역설하였다(에즈 4, 24-5, 1 ; 6, 14 ; 즈가 1, 16). 하깨서가 전하

하깨서
하느님12

신(神). 종교적 실천의 차원과 개념적 규정의 차원에서 사용하는 단어. 종교적 실천 차원에서 '하느님' 은 사람들이 그분에게 말을 걸 때 서두에 꺼내는 호칭이자 일상의 삶이나 돌발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때 소리내어 부르는 이름이며, 그분에게 사로잡힌 것을 아는 신앙인들이 응답할 때 사용하는 말마디이자 그분에게 영광을 드릴 때 발설하는 영송(榮頌, doxolo

하느님
하느님 뜻의 영성— 靈性12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삶.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서 보여 주었듯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대로 순명하는 삶을 사는 것. 2004년 5월 16일 로마의 베드로 대성전 광장에서 시성된, 이탈리아의 사제이며 수도회 설립자인 성 안니발레 마리아 디 프란치아(Annibale Maria di Francia, 1851~1927)가 1915년 도미니코회 제3회 회원

하느님 뜻의 영성
하느님 아버지 (⇨ 삼위 일체)12
하느님과의 일치— 一致12

하느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하느님과 그리스도와 신자들, 성령과 신자들이 더욱더 밀접하게 결합되는 것. 그리스도인이 이루어야 할 영적 진보의 목표이다. 〔성서에서의 언급〕 일치의 원천과 파괴 : 우주는 창조주인 하느님의 업적이며 이 우주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은,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지배하여라"(창세 1, 28)이다. 이는 최초의 남

하느님과의 일치
하느님의 나라12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제일 먼저 선포한 주제이며, 이미 와 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하느님이 통치하는 나라. 이 나라를 마태오 복음서에서는 '하늘나라' (βασιλεία τῶν οὐρανῶν)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천국' (天國) 또는 '천당' (天堂)이라고 한다. 성서는 하느님의 나라가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 (로마

하느님의 나라
하느님의 능력 (⇨ 하느님)- 能力12
하느님의 뜻12

단적으로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사람이 다 구원을 받게 되고 진리를 알게 되는" (1디모 2, 3-4) 것과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요한 13, 34 ; 1요한 3 ; 4 ; 루가 10, 25-37). 구약성서에 나타나는 '하느님의 뜻 은 불투명하게 계시되어 충분히 알아듣기 어렵다. 그러나 신약성서에서 하느님의 아들인

하느님의 뜻
하느님의 말씀12

모든 피조물의 존재와 생명의 기원으로, 창조 때 하신 하느님의 말씀이자 예수 그리스도. 동시에 지혜의 근원이고 모든 만물을 주관하는 영원한 법칙이며, 하느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생활의 지침인 율법. 성서의 내용 역시 모두 하느님의 말씀이다. 또한 교회는 성서에서 "사실 그대로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1데살 2, 13). 왜냐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하느님의 말씀
하느님의 모상— 模像12

인간에 대한 최고도의 실질적인 계시 진술. '형상' (形象) · '조상' (彫像)을 뜻하는 '모상' 의 표상으로, 인간과 하느님 사이의 가장 직접적인 관계성을 표현하는 그리스도교 인간학의 총괄 개념. 현대 신학에서는 '하느님의 모상' 개념으로 그 본질인 '하느님과의 고유한 상응성' 뿐만 아니라 하느님 모상의 '삼중적 결과와 기능' 도 표현하는데. 그 삼중적

하느님의 모상
하느님의 백성— 百姓12

교회의 자기 이해이자 자기 규정의 개념. 하느님과 한 특정 집단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개념, 곧 하느님과 이스라엘 · 교회 · 인류 사이의 관계를 특징짓는 개념. 하느님의 백성은 성서의 개념으로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에 의해 새롭게 조명된 교회의 자기 이해 개념이다. '백성' 은 세속적이고 사회적인 실재이지만, '하느님의 백성' 에서

하느님의 백성
하느님의 법 (⇨ 법)- 法12
하느님의 속성— 屬性12

하느님의 고유성. 하느님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 인간이 철학적 사고 또는 성서적 계시를 토대로 하느님에게 귀속시키는 하느님의 고유한 특성들. 이 신적 특성들 아래 인간은 유비(類比, analogia)의 한계 안에서 하느님의 형언할 수 없는 본질을 표현한다. 〔구약성서에서의 증언〕 구약성서는, 역사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행동이 유일회적인 것이든 진행 중에

하느님의 속성
하느님의 아들12

예수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그리스도론적 칭호. 그러나 이 칭호는 예수에 의해 직접 사용되지는 않았다. 〔구약성서에서의 의미〕 고대 근동에서는 '신의 아들' 로 불리는 일이 흔하였다. 예를 들어 아비엘(אֲבִיאֵל :ㅤ1사무 14, 51)은 '엘이나의 아버지' 라는 의미이다. 이런 이름들은 신의 부성적 보호에 대한 신뢰를 표명한다. 구약에서 야훼는 누구보다

하느님의 아들
하느님의 어린 양— 羊12

세례자 요한이 예수를 가리켜 외쳤던 말. 미사에서 축성된 빵을 나누고 작은 조각을 성혈과 혼합시킬 때 신자들이 하는 환호. '고양' (羔羊)이라고도 하며, 창미사곡에서는 라틴어 표기에 따라 '아뉴스 데이' 라고 한다. 〔어 휘〕 하느님의 어린 양은 요한 복음에서 세례자 요한이 예수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두 번 등장한다(요한 1, 29. 36). 어린 양(ἀμ

하느님의 어린 양
하느님의 어머니 (⇦ 천주의 모친 ; 테오토코스 ; ⇨ 마리아론 ; 마리아 축일 ; 니체아 공의회, 제1차)12
하느님의 이름 (⇨ 야훼 ; 엘로힘)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