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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적인 사실의 배후에 경험을 넘어서는 어떤 초험적(超驗的) 실재를 인정하지 않고 모든 앎의 대상은 경험적으로 주어진 사실에 한정된다는 입장. 이는 근대 자연 과학의 방법과 성과에 의거하여 물리적 · 정신적 현상 세계를 종합적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원 류〕 가장 고유한 의미에서 '실증주의' 는 콩트(A.Comte, 1789~1857)의 이론을

교회와 사회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실천을 탐구하고 신앙과 실천의 상호 작용을 중시하는 신학의 한 분과. 〔정 의〕 신학이 이론만으로는 성립될 수 없다는 점에서, 실천 신학은 신학의 한 분야이기 이전에 신앙과 신학 전반에 대한 실천적 성찰이다. 슐라이어마허(FD.E. Schle-iermacher, 1768~1834)는 이러한 실제성과 범주를 반영하여 실천 신학
조선 후기의 새로운 학풍 또는 사상 체계. 〔개 념〕 실학은 조선 후기, 특히 17~18세기에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19세기까지 이어진 새로운 학풍이라는 것이 오늘날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렇지만 19세기 말 개화기 이후 현재까지 여러 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오면서 그 개념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거나 논의되고 있으나, 엄밀하게 말하면 아직까지도

과학 시대에 어울리는 인간의 구체적 경험들을 중시하면서, 인본주의나 과학적 무신론, 변증법적 유물론 등의 흐름에 대응하고 그것을 시대에 맞게 포섭하려는 신학의 한 조류. 〔기원과 정의〕 실험 신학은 20세기 초에 신학적 자유주의(theological liberalism)의 하나로 생겨났지만, 신학계에서 '실험 신학' 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확정되어 사용되
을해박해(乙亥迫害) 때의 순교자. 세례명은 미상. 진보(眞寶)의 머루산(현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구머리)에서 1815년 2월 하순경 이시임(李時任, 안나) 등과 함께 체포되었다. 황사영(黃嗣永, 알렉시오)의 집을 오가며 십계(十戒)를 배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신유박해 이전에 입교하여 신앙 생활을 하다가 박해를 피해 이곳 머루산에 정착한 듯하다. 처음
인천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부천시 중구 심곡3동 340-19 소재. 1976년 1월 1일 소사(素沙) 본당과 삼정 동(三井洞) 본당으로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부활. 관할 구역은 심곡3동 전 지역과 심곡1 · 2동,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2동, 중2동 일부 지역. 〔교 세〕 1976년 1,848명, 1981년 2,680명, 1986년 4,

인천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629-4 소재. 1982년 2월 16일 심곡2동(현 심곡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모 승천. 설립 당시 이름은 '심곡1동 본당' 이었으나 1994년 5월에 '심곡본동 본당' 으로 바꾸었다. 관할 구역은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 · 2동 일부 지역. 〔교 세〕 1982년 1,186

인간의 일상적 체험 수준을 넘어서 발생하는 초과학적이고 불가사의한 심령 현상(paraphenomena)을 어떻게 과학적인 틀 안에 위치시킬 수 있을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심리학 및 과학의 한 분야. 심령술(心靈術) 또는 의사 심리학(擬似心理學)이라고도 한다. 한국에서 이 용어의 일차적인 뜻은 심령과 교감하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일으키는 여러 가지

인간의 행동과 경험, 다시 말해 인간이 어떻게 감각하고 지각하고 사고하고 학습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 현대의 심리학은 관찰 · 측정 · 실험 등의 여러 가지 과학적인 연구 방법을 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동과 경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러한 자료들을 체계적으로 조직화시켜 심리학적 이론들을 정립한다. 이 이론들은 인간의 행동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예측하고

기해박해(己亥迫害) 때의 순교자. 세례명은 바르바나. 1813년 경기도 인천에서 태어나 1830년대 초 홍봉주(洪鳳周, 토마스) 성인과 결혼하여 전라도 광주(光州)에서 살았다. 심소사는 시아버지 홍재영(洪梓榮, 프로타시오)에게서 교리를 배워 입교하였는데, 지능 수준이 높지못해 교리 지식은 부족했지만 신심이 깊고 이웃에 대한 자선심도 열렬하였다. 1839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의 순교자. 동정녀. 세례명은 바르바라. 1783년에 경기도 광주(廣州)에서 태어났고, 1798년 이후 오빠 심낙훈(沈樂薰)에게 교리를 배워 입교하였다. 성인들의 위대한 모범에 감동되어 동정을 지키는 등 열심한 신앙 생활을 하다가 1801년 신유박해 때 체포되어 서울로 압송되었으며, 그 해 4월 초 포도청에서 신문을 받던 중 19세의

서울대교구 신부. 세례명 은 마르코. 1908년 4월 28일에 태어나 1936년 6월6일 사제 서품을 받고 홍천(洪川) 본당 3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심재덕 신부는 송정리(현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에 있던 성당을 전임 신부가 홍천에 마련해 놓은 성당으로 옮기고 2년여동안 활발한 사목 활동을 벌이다가 1938년에 황해도 장연(長淵) 본당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인간이 세상에 있는 동안 행하였던 감정 및 언행(言行)에 대하여, 하느님이 복음과 율법에 따른 선악(善惡)의 정도를 기준으로 세상에 사는 동안 그리고 세상을 떠난 후 판결을 내리는 것. 사심판(私審判, judicium particulare)과 공심판(公審判, judicium universale)으로 구분되며, 세상을 떠난 후 이루어지는 판결에 따라 하느님의

성녀. 로마의 순교자. 축일은 7월 18일. 하드리아누스 황제(117~138) 말년에 일곱 명의 아들과 함께 순교하여 로마 인근의 티부르티나 가도(ViaTiburina)에 묻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교 행전에 따른 사화〕 심포로사와 일곱 아들의 순교 이야기는 저자 미상의 오래된 순교 행전에 언급되어있다. 여기에 따르면, 심포로사는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로
성인. 교황(468~483) 축일은 3월 10일. 이탈리아 티볼리(Tivoli)에서 카스티노(Castinus)의 아들로 태어나 오랫동안 교황직을 수행하였지만, 그의 출생 연도나 교황 즉위 전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468년 3월 3일 교황으로 선출되었는데, 그가 교황직을 수행하던 시기는 리치메르(Ricimer, +472)의 반란과 아리우

시나이 산에서 야훼 하느님이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시한 열 가지 말씀 또는 율법. 하느님의 뜻을 가장 잘 밝혀 주는 말씀들로, 하느님이 "손수"(출애 31, 18 ; 신명 5, 22) 쓴 계명이다. 십계명은 성서의 요약인 동시에 하느님 의지의 총괄이며, 교회의 핵심 사상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집약한 그리스도교의 대강령이다. 또 그리스도교 윤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