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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잔틴 전례를 따르고 그리스어를 전례 언어로 사용하 는 그리스인들의 자치 교회. 그리스 지방에 처음으로 복 음을 전한 이는 사도 바오로였다. 그 당시 그리스는 로마 제국의 속국이었으므로 고린토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 세 워진 교회들은 서로 고립된 채로 있었다. 콘스탄틴 대제 때에 이르러서는 중부 그리스 지방이 마케도니아에 통합 되고, 콘스탄티노플 교회의 재치

그리스 철학은 서양 철학의 사실상의 기점이다. 그러 나 이 그리스 철학 자체의 시발점을 어디로부터 잡을 것 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다. 그건 어 느 날 갑작스레 본격적인 철학적 탐구가 그리스에서 일 기 시작하였다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에서 본 격적이고 활발한 철학적 탐구 활동이 일어난 것은 그때 까지 성숙된 기반이 있고서야 가

나자렛 예수에 대한 칭호. '기름을 발라 축성된 임금, 대제관' 이란 뜻을 지닌다. (⇨ 예수 그리스도)
강생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닌 육신의 실재를 부정하 는 신학적 오류. 이 명칭은 실제로가 아니라 겉으로만 보 이는 현상을 나타내는 그리스어 'δοκεῖν' 에서 유래한다. 그리스도는 지상 생활을 영위하는 동안 인간의 육신과 같은 진정한 육신을 지니는 것이 아니고 다만 육신적 외 관을 보이고 있었을 뿐이라는 이 주장은 그리스도교 내 의 특정 가르침이 왜곡된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오직 하나의 성(性), 즉 신성(神 性)만이 있다는 주장. 이 주장은 그리스도의 인성을 부 인하는 아폴리나리우스(+390)의 설(아폴리나리우스주의) 안에서 그 징후가 나타나고, 콘스탄티노플 수도원장 에 우티케스(+454)에 의해 정립되고(에우티케스주의), 알렉산 드리아의 총대주교 디오스쿠루스(+454)로부터 지지받았 으나 칼체돈 공의회(

예수 그리스도 안에 다만 하나(μόνον)의 의지(意志, θέλημα)와 거기서 나오는 하나의 행동(ἐνέργεια)만이 있 다는 7세기의 이단. 일반적으로는 단의설로 불리지만 하 나의 행동이라는 주장에서 '단활설' (monenergismuus)로도 불린다. 단의설이 나오게 된 근원은 단성설(monophysisismus)과 비잔틴 황제들이다. 즉 단성설자들

예수 그리스도가 신성(神性)으로는 하느님의 친자(親 子)이지만 인성(人性)으로는 하느님의 양자(養子)라고 주장한 그리스도론적 이단. 이와 같은 이단은 3세기 중 엽 사모사타의 바오로(Paulus Samosatenus)가 주장한 모나 르키아니즘(Monarchianismus, 3位가 아닌 1位만 인정하는 반 삼위 일체적 이단)으로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가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함으로써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의 오른편에 좌정하시어 왕으로서 영광을 받으시고 세말에 심판하러 재림하신다"는 신앙으 로 믿고, 또한 "그분의 왕국은 끝이 없다" 고 고백한다(사 목 45항). 교황 비오 11세는 교서 〈Quas Primas>(1925. 12.11)를 통해서 그리스도 왕의 의미를 성대하게 기리도록 그리스

1928년 10월 28일 프레데리카 지루(Frederica Giroux, 1888~1968) 수녀가 전교를 목적으로 창설한 수도회. 수 도회 명칭은 그리스도 왕 대축일을 제정한 교황 비오 11 세가 직접 정해 주었으며, 본원은 캐나다 몬트리올의 샤메디(Shame-di)에 있다. 〔창설과 영성〕 1888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생한 프레데리카지루는 그곳에 있

그리스도라 불리는 인물 예수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예수가 참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χριστος, Christus)이시다' 라는 신앙 위에 형성된 종교. 이 신앙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자 를 치유하며 세리, 과부, 창녀 등 소외 계층과 공동체를 이루면서 모든 이에게 회개를 부르짖고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를 선포하다가

전문적으로 가정 사도직을 수행하는 사도직 운동. 기 본 단위는 같은 본당 소속의 5~6쌍의 부부들로 구성되 는 것이 보통이다. 이들 가정은 번갈아 가며 모임을 갖 고, 어떻게 이웃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봉사할 수 있는지 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그리스도교 가정 운동이 사용하는 방법은 가톨릭 노동 청년회(Y.C.W.)가 개발하고, 교황 요한 23세가 회칙 에서

그리스도교적 인간의 자기 발견, 그리스도교적 인간의 인간 존중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인문주의' 는 인간을 구속하고 억압하며 인간적인 삶을 왜곡하는 모든 인습과 도덕, 이념과 사상의 굴레로부터 인간을 해방하고자 하 는 것, 즉 자유로운 인간이고자 하는 자각으로부터 전개 되는 인간성(humanity) 혹은 인간적인 존재 형태를 지향 하는 사상적 경향이라고 정

서양 중세를 지배하던 사상 체계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배경으로 하는 사상. 일반적으로 교부 철학(敎父哲學, 2~8세기 말)에서 스콜라 철학(9~15세기 말) 시기까지를 말한다. 이 그리스도교 철학은 역사적 현실이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고 어떤 정당성을 가지고 '그리스도교 철학' 이라는 명칭을 내세울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는 여러 가지 대답이 있을 수 있다.

한국 철학회 회원들 중에서 가톨릭 신자들이 중심이 되어, 철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선교를 목적으로 발족한 연구 기관. 창립일은 1976년 9월 1일. 참가자는 김규영(金奎榮), 강성위(姜聲渭), 진교훈(秦敎勳) 황경식(黃璟植), 김완수(金完洙) 박종대(朴鍾大), 정인재(鄭仁在) 등 주로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었으며, 창립 임원으로는 지도 신부 정의채(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