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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서 처형된 장소(마태 27, 33 ; 마르 15, 22 ; 요한 19, 17). 이 지명은 해골 또는 머리털이 없는 두개골을 뜻하는 아라메아어 '골골타'(golgoltha)나 히브리어 '굴골레트'(gulgoeth)의 둘째 음절 'I' 발음이 빠진 채 그리스어 식으로 와전된 말이다. 복음 사가들이 부연 설명한 바와 같이 '골고타'

신약성서에서 열두번째로 수록되어 있으며 전통적으로 바울로 사도가 로마군의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이단에물들 염려가 있었던 골로사이의 교회에 보내어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가지도록 촉구한 것으로 여겨지는 서간. 에페소에서 동쪽 내륙으로 176km 떨어진 곳에 20여만 시민을 거느린 데니즐리가 있다. 데니즐리에서 다시 동쪽으로 약 30km 되는 지점에 골

1922년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총장인 블로윅(John Blowick) 신부에 의해 창설된 선교 수녀회. 정식 명칭은 '성 골롬반 외방선교 수녀회' 이지만, '성 골롬반 수녀회'라 약칭하기도 한다. 주보는 아일랜드 출신 성인인 골롬바노(Columbanus, Bobbio). 아일랜드 위클로우(Wicklow)에 모원을 두고 있으며, 미국 메사추세츠의 하이드 파

1916년 아일랜드의 갤빈(Edward Galvin) 신부에 의해 창설된 선교 단체. 정식 명칭은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이지만, '성 골롬반회' 라 약칭하기도 한다. 주보는 아일랜드 출신 성인인 골롬바노(Columbanus, Bobbio). 교황청 인류 복음화성(포교성성)의 지시를 받으며,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 지부는 서울 성북구

성인. 아빠스. 수도원장. 축일은 11월 23일. 아일랜드의 렌스타 지방에서 태어난 골롬바노는 어릴 때부터 수도 생활을 결심하고 루크 엘네 섬의 클리니시에 있는 성 시넬(St. Sinell)의 학교에서 공부한 후, 당시 가장 유명했던 밴고르(Bangor)에 있는 성 콤갈(St. Comgall) 학교에서 수도자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40세가 될 때까지는 이

일체의 사고나 언어의 표현을 끊음, 곧 모든 개념 규정을 부정하거나 배제함을 뜻함. 불교 특히 대승 중관(中觀) 사상의 핵심 개념. 종종 무아(無我) · 연기(緣起) · 중도(中道) · 열반(涅槃) · 반야(般若) · 여래(如來) · 절대(the absolute)와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본래 어간 sū(svid)는 '부풀어 오르다' 는 뜻이고, '순야

신약성서의 처음 세 복음서, 마태오, 마르코, 루가 복음서를 일컫는 말. 이 세 복음서는 구조와 내용이 비슷할 뿐 아니라 문체와 낱말이 일치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공관 복음서라 한다. 세 복음서가 서로 비슷하거나 일치하는 까닭을 두고 지난 200여 년 동안 여러 학설이 나왔는데, 대표적인 학설 두 가지만 약술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789~1790년 예

국가가 의사 결정을 수행할 때 개인이나 공동체 등 국민 일반보다 우월한 주체로서 국민을 강제하고 명령한다는, 논리상으로 가정한 권력 또는 그 권력을 행사하는 국가 자체를 가리킨다. 공권력의 개념은 독일, 프랑스 등 대륙법계의 국가에서 공법 개념을 구성할 때 중요한 구실을 했다. 때문에 공권력 대신에 통치권이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은 군주의 전제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233 소재. 1969년 8월 28일 중림동 · 용산 · 아현동 본당 등에서 분리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그리스도 왕. 관할 구역은 공덕1동, 아현3동, 신공덕동과 아현1동 일부 지역. 〔교 세〕 1973년 2,600명, 1977년 2,252명, 1981년 2,767명, 1989년 3,645명, 1993년

일정한 요건 하에 여러 신자에게 성사적 사죄를 공동으로 베푸는 제도. 자신의 중죄를 의식하고 있는 신자가 하느님과 화해하고 교회와 화해하는 정상적인 방법은 완전한 개별 고백과 사죄(赦罪)이다. 여기서 예외가 될 수 있는 것은 물리적이나 윤리적으로 개별 고백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뿐이다. 이러한 경우 교회는 일정한 요건 하에서 공동 사죄를 인정하고 있다. 개
인류사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었고,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출발 과정 자체가 자생적인 조직 형태나 포괄적인 규범 체계. 형태로 본다면 원시 가족 공동체나 촌락 공동체, 그리스의 도시 국가, 수도원, 중세의 교회, 길드, 대학과 같이 개인과 대규모 사회를 연결하는 것 모두를 말한다. 그러나 단순히 집단의 형태가 아니라 영위하는 생활의 내용을 중심으로 볼 경우

사제들이 공동으로 하나의 빵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축성하면서 미사를 집전하는 의식. 〔서방 교회〕 공동 집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에우세비오(Eusebius Caesariensis, 260?~339)가 《교회사》에서, 스미르나(Smyrna)의 주교였던 폴리카르포(Polycarpus, 69?~155)와 아니체토(Anicetus)와 함께 미사를 거행

개인 이익(commodum privatum)에 대비되는 개념. 공공 복지(salus publica)라는 개념으로 대치될 수 있다. 여러 명칭으로 불리는 이 개념의 내용은 공통적으로 "특정 생활 공동체의 구성원 전체가 정신적 · 물질적 만족을 최고도로 실현하는 것" (J. Riedel)이다. 다원화된 현대 사회에서 공동선이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규정하기는 어렵
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노원구 공릉1동 389-8 소재. 1981년 12월 3일 묵동 본당과 상계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성심. 관할 구역은 공릉1 · 2동, 하계1 · 2동. 〔교 세〕 1981년 1,208명, 1983년 1,230명, 1989년 4,613명, 1993년 3,666명. 〔역대 신부〕 초대 머피(James Murp

모든 도덕적 문제를 단일한 공리의 원칙으로 해결하고, 개인과 사회의 도덕성에 보편적 성격을 부여하면서 행동을 규정하는 기준을 제공하는 사회 규범적 도덕 이론의 하나. 이러한 공리주의의 의미는 이미 그리스 철학에서부터 나타나고 있으나, 그것이 윤리학적으로나 사회운동의 개념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 영국에서였다. 뿐만 아니라 공리주의는 현대의 자본주의

'치우침이 없이 공평하다' 라는 뜻의 형용사 '공변되다' 의 옛말. 《한불자전》(韓佛字典)에서는 '보편적' 이라는 의미를 가진 'catholique' 를 '공번되다' 라고 표현하였다. 사도 신경 중의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 에서 '공번된' 의 의미는 바로 'catholicus' 의 의미이다. (→ 가톨릭) 〔편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