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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소속의 중국 선교사인 롱고바르디(N. Longo-bardi, 龍華民, 1559~1654)가 저술한 연중 기도서. 1602년 중국 소주(韶州)에서 출간된 이 책은, 3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 경문, 매일 기도문, 성인 · 천사들에 대한 기도문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1권에는 미사 경문 · 아침 저녁기도〔早晚課〕· 예수 성명 기도 · 성심 봉헌
예수회 소속 중국 선교사인 리치(M. Ricci, 利瑪竇, 1552~1610) 신부가 한문으로 집필한 교리서. 책이름은 저자가 직접 지은 것으로, 서양식 제목은 '하느님에 대한 진실된 토론' (De Deo Verax Disputatio)이다. 제목이 알려 주듯이 이 책은 하느님과 천주교를 논한 한역 서학서이다. 〔구성과 내용〕 이 책은 그리스도교 문화와 스

고해성사 준비를 위한 성찰서(省察書). 필사본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저자와 필사 연대는 미상(未詳) . 서명(書名)은 《텬주십계》이지만, 내용은 《성찰기략》(省察記略)의 내용을 축약하여 재정리한 것이다. 《성찰기략》은 다블뤼(A. Daveluy, 安敦伊) 주교가 저술하여 1864년에 목판본으로 간행한 성찰서로, 십계명 · 4대 교리 · 칠죄종(七罪宗) 등에
명말(明末)의 석학(碩學)인 봉교 사대부(奉敎士大夫) 이지조(李之藻, 1565~1630)가 서학서들을 모아 1628년에 간행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총서(叢書) 이지조는 책 서두에 (刻天學初函題辭)를 실어 이 총서의 출간 목적을 밝혔다. 즉 리치(M.Ricci, 利瑪竇, 1552~1610) 신부가 중국에서 《천주실의》(天主實義)를 출간한 이래 50년 동

1869년 이탈리아 출신 예수회 선교사 조톨리(A. Zottoli, 晁德莊, 1826~1902) 신부가 저술한 한역 서학서(漢譯西學書). 1870년 상해(上海) 자모당(慈母堂)에서 상 · 중 · 하 3권 3책으로 간행되었다. 이 책의 저술 목적은 어린아이들이 주요 교리를 보다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당시 교리서의 내용이 포괄적이어

명나라 말기 역법(曆法)을 개수(改修)한 연혁을 기록한 책으로, 1645년 북경에서 전 8권으로 간행된 직후 조선에 전래되어 지식인들에게 서양 과학의 우수성을 인식시켰다. 현존하는 《신법산서》(新法算書 또는 西洋新法曆書)의 권1부터 권8에 (緣起)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명말(明末)의 역법 개수 과정과 관련된 당시의 상소문(奏疏)과 여러 가지 관측
병인박해(丙寅迫害) 순교자들의 명단과 약전을 수록한 책. 시복(諡福) 수속을 위한 예비 조사 단계의 자료로 1895년 서울에서 간행되었다. 9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866명의 조선인 신자들의 명단과 약전, 그리고 두 건의 마을 단위(농바위 · 정수니촌) 순교자들에 대한 사실이 수록되어 있다. 《치명일기》는 서(序)와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서에는 이 책의

한국인 성직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용산 예수성심신학교에서 라틴어로 발행한 월간지. 1912년 6월 1일 첫 호 가 발행되었고, 완전한 제호는 《예수 성심의 타벨라》(Tabella SS. Cordis Jesu)로 '예수 성심지(聖心誌)' 라는 뜻이 다. 이 잡지의 제목과 창간일은 용산 신학교의 주보가 '예수 성심' 이었고, 6월이 예수 성심 성월이었던 것과 관

이탈리아 출신의 예수회 중국 선교사 우르시스(S. de Ursis, 熊三拔, 1575~1620)가 편찬한 한역 서학서(漢譯西 學書). 우르시스가 편찬한 것을 오송(吳淞)과 서광계(徐 光啓, 1562~1633)가 필기하였고, 무림(武林)과 이지조 (李之藻, 1565~1630)가 정정하여 1612년에 완성하였다. 현재 《사고전서》(四庫全書)의 자부(子部) 농가
공주(共住) 수도 생활(vita coenobitica)의 창시자인 파 코미오(Pachomius, 290?~346/347) 성인이 집필한 최초의 수도 규칙서. [형 성] 처음에는 곱트어로 쓰였으나 즉시 그리스어로 번역되었고, 예로니모(Hieronymus, 347~419)가 404년 그 리스어 규칙서를 라틴어로 번역한 이후 여러 현대어로 번 역되었다. 파코미오
중국인 예수회 신부 이체(李杕, 1840~1911)가 저술한 격언류의 신심서. 1882년 중국 상하이(上海)의 자모당 (慈母堂)에서 휴대하기 간편한 수진본(袖珍本)으로 간행하였다. 수진본으로 간행한 이유는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음으로써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지침이 될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다. 이 책의 편찬 목적은 하느님의 능력과 은총을 망각한 신자
1775년(영조 51년)에서 1890년(고종 27년)까지 포도청에서 처리한 사건을 정리한 기록. 체포된 죄인들의 심문 내용이 수록되어 있으며, 현재 30책, 18책, 2책이 남아 있다. 30책 중, 1책은 순조 7년(1807)과 8년(1880)의 기록이며, 2책은 중간에 30년을 건너뛰어 헌종 5년(1839)부터 시작된다. 이후로는 한두 해씩 앞뒤의
1870년부터 1884년까지 북경대교구의 교구장으로 재임한 라자로회(Lazaistae)의 들라플라스(L. Delaplace, 田類斯) 주교가 1873년에 번역 간행한 피정 묵상서 . 상 · 하 2권으로 되어 있으며, 《피정묵상신공》(避靜默想神功)이라고도 한다. 상권은 5일 동안 피정할 수 있는 방법과 묵상 주제를 수록하고 있는데, 내용상 두 부분으로 나눌

회장을 비롯하여 신자들이 알아야 할 교회 규정을 수 록한 책. 1923년 10월에 초간(初刊)된 《회장직분》(會長職分) 의 내용을 보완하여, 1953년 봄 한국 주교 회의에서 간 행을 결정하고 1954년 9월에 서울 대목구에서 발간하였 다. 당시 주교 회의에서는 한국 전쟁으로 교회 서적이 대 부분 소실되자, 밖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절실하지 만 안으로

전례와 성사, 사목과 규율 등 교회 생활 전반에 관한 지도 지침서로 한국 주교 회의의 권위와 명의로 공포하 여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한국 지역 교회의 법령집. 1995년에 발표된 지도서에는 '사목 지침서' 라는 제목 이 붙여졌지만 그 내용은 사목에 국한되지 않고 교회 생 활 전반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이전의 모든 지도서가 《한국 교회 지도서》로 불린 것처럼

최초의 한국 천주교회사 통사(通史). 1874년 프랑스 에서 상 · 하 2권으로 간행되었으며, 저자는 파리 외방전 교회의 달레(C.C. Dellet, 1829~1878) 신부이다. 서설(序 說)에서는 조선의 지리 · 역사 · 제도 · 풍속 등을 개설하 고 있고, 본문에서는 한국에 천주교가 수용되는 과정부 터 1871년 신미양요(辛未洋擾)까지를 다루고 있다.

1880년 일본에서 간행된 최초의 한불사전. 파리 외방 전교회 소속 한국 선교사들에 의해 편찬되었으며, 26,866개의 표제어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선교사들 에 의한 사전 편찬 작업은 19세기 중엽 다블뤼(M.N.A. Daveluy, 安敦伊) 주교에 의해 처음 시도되었으나 1866 년 병인박해(丙寅迫害)가 일어나 원고가 소실되고 말았 다. 이후 사전 편

